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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포켓몬고

새학기 맞이 포켓몬고 정리 1월말부터 꾸준히?는 아니지만 시간이 허락할 때마다 했던 포켓몬고 아이폰유저는 지금 현재 트래커와 아이브이고가 안되므로 사진에 있는 POKE GENIE(스크린 샷을 이용해서 대략적인 IV를 추측해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IV를 알 수 있으며 POKE LIVE를 이용하여 주변에 정말 먹고 싶은 포켓몬이 있을 때 위치를 확인(근데 이 앱은 잘 안될 때가 많더라...)할 수 있다. 이 2개 정도만 있으면 즐기는데 문제가 없지 않나 생각한다. 내가 이 포켓몬고 하면서 가장 애정을 쏟은 포켓몬이 파이리 였는데 진짜 힘들게 힘들게 사탕을 100개를 모아서 얼마전에 결국 진화에 성공했다!! 이녀석은 애정으로키운다로 별명을 바꾸고 사탕을 모을때 마다 키우기로 했다. 이렇게 포켓몬고를 하면서 걸은 거리를 보니 어느새 ..
2월달 포켓몬고 하면서 다닌 여행기 2월 봄방학중 포켓몬고로 다닌 곳이 많다. 포켓몬고를 즐겁게 하기 위해서는 주변 친구들이 많이 해야하는데 내 주변 친한친구들이 다같이 해서 이걸 더 재밌게 했던 것 같다. 포항친구와 했던 포항 포켓몬고는 근린공원과 포항운하에서 했다. 근린공원은 5분에 5~6개 정도 포켓스탑 뺑뺑이가 가능한 곳인데 너무 흔한 포켓몬 밖에 없고 운하는 일직선으로 있는데 잉어킹과 고라파덕 중심으로 운하가 좀더 좋았던 것 같다. 대구는 친구3명이서 갔는데 꼬부기 둥지였던 달성공원( 참고로 사진은 꼬부기와 어깨동무한 걸 찍으려고 했는데 찍은 친구가 저장을 못하고 옆에 친구가 찍은 걸 올림ㅠ), 에레브 둥지였던 화랑공원,그리고 두류공원까지 가면서 남자3명이서 백수인척?!(다들 직업있는데)놀았다. 두류공원 옆에 이월드뒤에서 잠만보를..
경주에서도 힘껏 달린 포켓몬고(둥지 및 포켓스탑이야기 포함) 2월 개학을 한 후에도 열정은 식지 않았다. 반 학생이 자신의 집 주변에 망나뇽과 잠만보가 잘뜬다면서 잡은 걸 보여줄때만 하더라도 얼마나 배가 아팠는지... 개학후 5일 중에 3일은 회식이 끝나고도 집주변을 걸었다. 첫날부터 운이 좋았는데.. 집 밑에 하천에 신뇽이 주변에 있다는게 보여 가다가 신뇽은 못찾았지만.. 이렇게 잠만보가 우리집 주변에 딱하니... 물론 등급과 cp는 안좋았다. 그 직후에 경주문화예술회관에 망나뇽이있다는 반 학생의 제보로 뛰어갔다. 뛰어가면서 주변의 포켓몬에 망나뇽 그림자가 뙇하니 떴지만.. 늦게 와서 화가난 망나뇽은 그렇게 떠나가고 말았다.. 다시 봄방학이 들어가고 생활기록부 점검차로 학교에 간날.. 마치고 버스정류장으로 가는데 눈을 의심할 정도로 아름다운?! 망나뇽이 있었다...
방학을 알차게 포켓몬고와 함께 1월 25일에 방송을 보다 포켓몬고가 우리나라에서 된다는걸 들었다. 깔고 무작정 밖으로 나갔다. 집 안에서 첫 포켓몬으로 콘팡을 잡고 계단에서 이브이도 잡았다. 행님이 근무하는 학교 앞에 가서 이 수류챙이에게 포켓볼을 30개 넘게 쓰다 못 잡을 때만 해도 내일 주는 줄 알았다. 하지만 무조건 '포켓스탑'이라는 곳에서 포켓볼을 얻을 수 있는데 우리집 주변은 하나도 없다.. 우리집은 포세권이 아니라니 ㅠㅠ 하여튼 행님을 꼬셔서 몇 일동안 울산 대왕암공원, 슬도, 남구문화예술회관, 북구청, 장생포해양공원 안간데가 없었다. 포켓볼은 남구문화예술회관이 5분에 한바퀴로 가장 많이 얻을 수 있었지만 대왕암공원이 가장 종류가 다양하게 나왔다. 가장 재밌는 곳은새벽 2-3시경에 간 슬도로 여긴 물포켓몬(셀러, 잉어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