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직장에서 조금 빨리 나올 수 있어서 목표를 여러 개를 잡았다. 우리 꾹꾹이 계좌 개설, 새마을금고 7.2%의 진실 알아보기, 지역화폐카드 수령 등이였는데 결과적으로 계좌 개설하는 것만 해도 한계였다.
우선 계좌를 직장동료에게 들은 것으로 국민은행에서 연계로 하면 다 열린다고 하여 국민은행에 갔다.
난 갈 때 준비물을 다 안챙겨가서 다시 집에 갔다왔으니 보는 사람들은 진짜 잘 챙겨서 3시반!!(코로나라서 단축영업한다..)까지 갔으면 좋겠다.
준비물: 1. 자녀의 기본증명서
2. 부모의 가족관계증명서
3. 부모나 자녀의 인감도장
가 필요하다 기본증명서 하고 가족관계증명서는 상세로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다 나와야하며 3개월 안에 출력한 것이어야 한다.
집에 왔다갔다하며 늦게 도착했더니 주차장의 아저씨가 후문으로 빨리 들어가라고 해서 재빨리 들어갔더니 안에 사람에 제법 많았다. 그리고 앞에 은행을 지키는 경비원께서 친절하게 무엇때문에 오셨나 물어 아이예금통장만들고 싶어 왔다하니 대기표를 주셨다.
내일부터 연휴가 시작되기에 다시 돌아갈 수 없었다.. 은행분들에게 정말 죄송했지만 5시가 될때까지 내차례가 오지 않았어도 나가지 않고 버티고 있었다. 그렇게 해서 마지막으로 앉아서 5시반에 방역하러 온다고 지금 바쁘시다는 말에 죄송하다고 말하며 아이의 통장을 개설하게 되었다.
담당직원분이 엄청 베테랑이셔서 만드는데 30분정도가 걸렸다. 만들고 싶은 증권사를 물었고 다 만들고 싶다고 했다가 줄여서.. KB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을 만들고 싶다고 하였다. 그중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은 증권사를 가서 직접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KB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3개를 연계로 계좌를 개설하였다.
마치고 집에 와서는 너무 피곤하여 기절.. 새벽에 일어나서 MTS를 하기 위해 움직였다. 내폰에는 이미 KB증권,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이 깔려있었다.
왼쪽부터
1. 메뉴에서 검색을 누른 후 ID등록을 쳐서 메뉴를 찾는다.
2. ID등록에서 은행에서 받아온 아이의 증권계좌번호와 그때 입력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ID와 비밀번호를 만들 수 있다.
3. 그다음에는 똑같이 검색에서 공동인증을 쳐서 인증서(재)발급을 찾아 들어가면 ID와 비밀번호를 이용하여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나는 이렇게 발급 받은 인증서를 컴퓨터를 켜서 KB증권홈페이지로 들어가서 컴퓨터로 옮겼다.
그 다음은 이제 한국투자증권앱에 들어가서 KB증권과 마찬가지로 ID를 만든다. 그 후에는 인증 OTP센터를 들어가서 타기관인증서 등록을 통해 컴퓨터에서 어플로 옮기면 하나의 인증서로 모든 증권사가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우선 KB증권하고 한국투자증권을 만들고 NH투자증권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 MTS하는 것에 별 문제가 없다. 이제는 아이이름으로 주식을 사기전에 증여세 신고와 미래에셋, 삼성증권은 직접 내방하여 만들계획이다.
꾹꾹이가 시간의 힘으로 어마어마한 수익을 얻길 바란다.
'경제생활 > 이론 및 실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예산안 읽어보기- 출산혜택 위주로(대출, 육아휴직, 부모급여 등등) (0) | 2023.09.03 |
---|---|
연말 연금저축 증권사별 행사 내용 및 비교(21.11.8 기준)-(KB, 미래에셋, 한국투자, NH, 삼성, 신한) (0) | 2021.11.08 |
코로나 상생 소비지원금 신청에 관한 궁금증 및 해결(신한카드, 신청 시간, 다른카드 실적 인정되는 시간 등) (0) | 2021.10.09 |
ISA와 연금저축펀드와 IRP 장점과 비교 (1) | 2021.07.23 |
크래프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준비하기 (1) | 2021.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