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 야식1 창원 파티마병원 제왕절개 입원일기 4일차 (20210925) 어제 몸이 너무 무거워 감기몸살인가 싶어 일찍 잤더니 나의 컨디션은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느낌이 들었다. 와이프도 아침에 상태가 괜찮아 졌다며 좋아하였다. 간호사선생님이 아침 먹고 나서는 주렁주렁 달려있는 것들을 제거한다며 무통주사를 빨리 쓰라면서 농담을 하셨다. 무통주사는 100ml 중 와이프가 별로 아프지 않다고 하여 제일 많이 눌렀을 때가 하루에 5번이다. 아예 누르지 않는다면 하루에 20ml~25ml정도가 들어가는 것으로 예측이 된다. 이틀반동안 60정도를 사용하였다. 이때까지는 아깝다고 생각했었지만... 오늘 새벽에도 피검사를 한다고 피를 뽑아갔는데 그결과가 좋지 않았다. 와이프 피에서 염증수치가 높아 항생제를 맞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항생제는 아픈 것은 아니였으나... 모유수유를 하지 못한다는 .. 2021. 9. 26. 이전 1 다음